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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시장 인근 사우나서 22명 확진…“방문자 검사 받아야”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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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0-12-18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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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한 사우나에서 확진자가 스무 명 넘게 나왔습니다.

제주에선 이달 들어 소규모 집단감염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천수 기자! 사우나에서 언제부터 몇 명이나 확인된겁니까?

[기자]

네, 22명이 나왔습니다.

제주시 한라사우나에서 지난 16일인 그제, 매점 운영자가 가장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제주도 방역 당국이 사우나 출입기록과 회원 명단 등을 확보해 검사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확진자 21명을 확인한 겁니다.

첫 확진자의 경우 사우나에서 매점을 운영하는 동안,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켰다고 진술했지만, 방역 당국은 정황상 마스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이 사우나 여탕 이용자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이 사우나 회원 중에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가 많고, 전통시장인 동문시장 근처 상인들과 관광객들이 다수 찾아 고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다며 전수 검사에 꼭 참여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앵커]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감염들, 주요 경로가 어떻게 되죠?

[기자]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89명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이달에 나왔는데요.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크게 제주시 성안교회와 김녕성당, 대기고등학교와 제주시 한라사우나 등 네 군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시 성안교회 관련 확진자는 8명, 김녕성당 관련 25명, 대기고 관련 10명, 제주 시내 한라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22명입니다.

오늘(18일) 제주에서는 확진자 4명이 퇴원했는데요.

현재 제주에서 입원 치료 받는 확진자는 100명으로 집계됐고, 자가격리자는 천 2백 명을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도청에서 KBS 뉴스 박천수입니다.

촬영기자:강재윤 고성호/촬영:최혁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7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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